'서재민-손정범 제외' 이민성 감독, "단기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성과 낼 선수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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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이기혁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25/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장을 찾은 양민혁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8/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이민성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U-23) 감독이 단기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선수로 최종명단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9일,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본선에 나설 23명의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23명은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토트넘) 박승수(뉴캐슬) 김지수(브렌트포드) 이현주(아로카) 등 유럽파 9명과 강상윤(전북) 김준홍(수원 삼성) 이승원(강원) 황도윤(서울) 최석현(울산) 등 K리거 14명으로 구성됐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이기혁(강원)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시티)은 23세 초과 와일드카드로 발탁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미드필더 서재민(인천) 손정범(서울) 등은 고배를 마셨다.
이 감독은 최종명단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를 위해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이어왔다. 지난해 친선경기부터 올초 U-23 아시안컵까지 다양한 국제경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경쟁력과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했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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