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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합류-에릭 252일 만에 복귀...울산, 영덕 전지훈련서 문제점 확실히 가다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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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 HD

사진=울산 HD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울산 HD가 후반기 첫 경기 상대 광주FC 제압을 목표로 원정길에 나선다.

울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에서 광주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FC서울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광주는 전반기 정상 운영이 어려워 졸전을 펼치면서 최하위에 위치 중이다. 등록 금지 징계가 해제되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반 흐룬스벤, 배진우, 아이데일, 장석환, 사이토스키, 주앙 페드로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데 울산은 저지를 하려고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동안 경북 영덕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공격 효율성과 수비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려 경기력 완성도를 높이고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울산은 전반기 공격 지표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수치를 기록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슈팅 221회, 유효슈팅 75회, 키패스 154개로 모두 리그 1위를 차지했고, 페널티에어리어(PA) 안에서만 134회의 슈팅을 기록하며 상대 위험지역을 꾸준히 공략했다. 측면 활용도 돋보였다. 크로스 시도는 325회로 리그 최다를 기록했고, 드리블 시도 역시 107회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수비 지표에서도 적극성이 드러났다. 공중볼 경합 성공률은 54.3%를 기록해 제공권에서 안정감을 보였고, 태클 시도 426회와 태클 성공 130회로 왕성한 활동량과 강한 압박을 선보였다. 김현석 감독이 수비 안정성 확보를 위해 3백으로 변화한 뒤에도 이러한 모습은 이어졌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수치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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