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꺾고 3연패 탈출…'타율 0.068' 김하성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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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하성이 결장한 가운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벗어난 애틀랜타는 50승 3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49승 38패)와는 2.5경기 차다.
2연승을 마감한 세인트루이스는 44승 3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레이날도 로페즈는 5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1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아지 알비스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김하성은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7경기에 나와 타율 0.068(73타수 5안타) 3타점 4득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239를 기록 중이다.
애틀랜타는 0-1로 뒤진 1회말 드레이크 볼드윈의 중전 안타에 이은 알비스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알비스는 3회말 2사 후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2-1로 뒤집었다.
이후 애틀랜타는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볼드윈의 볼넷과 상대 실책 등으로 1사 1, 3루를 만든 뒤 마이클 해리스2세의 적시타와 마우리시오 듀본의 번트, 라일리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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