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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조기 탈락했으니" 김민재 '스틸 작전' 본격 돌입…"이스탄불 더비 여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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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사진 맨 왼쪽) 영입을 둘러싸고 튀르키예 대표 라이벌 '두 구단'이 올여름 충돌할 전망이다.

▲ 김민재(사진 맨 왼쪽) 영입을 둘러싸고 튀르키예 대표 라이벌 '두 구단'이 올여름 충돌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둘러싸고 튀르키예 대표 라이벌 '두 구단'이 올여름 충돌할 전망이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30일(한국시간)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선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 영입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후발 주자로 합류해 코리안 몬스터 친정을 상대로 '스틸'을 노리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방 보강을 1순위로 추진 중인 페네르바체는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를 영입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검토 중이다.

페네르바체는 말랑 사르(27·랑스), 네이선 아케(31·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 중인 센터백을 김민재와 함께 영입 목록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맥은 "다만 이스마일 카르탈 페네르바체 감독은 (개중에서도) 과거 이스탄불에서 한솥밥을 먹은 김민재와 다시 한 번 사제의 연을 맺기를 원하고 있다" 귀띔했다.

▲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30일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선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왼쪽) 영입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후발 주자로 합류해 코리안 몬스터 친정을 상대로 '스틸'을 노리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 튀르키예 '포토맥'

▲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30일 "차기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선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왼쪽) 영입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후발 주자로 합류해 코리안 몬스터 친정을 상대로 '스틸'을 노리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 튀르키예 '포토맥'

갈라타사라이 역시 1996년생 중앙 수비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는 주전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 이적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가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산체스가 팀을 떠날 경우 갈라타사라이가 리버풀의 버질 판다이크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김민재 또한 대체 자원 후보군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만큼 김민재 거취에도 조만간 변화가 생길 확률이 높다"며 선수 에이전트와의 '조기 접촉'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7경기 1골 1도움을 쌓았다. 현재 시장가치는 2000만 유로(약 354억 원) 선으로 평가받고 있고 현 소속팀 뮌헨과 계약은 2028년 6월까지 체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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