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전차 군단' 독일, 또또또 조기 탈락…승부차기 끝 파라과이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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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녹슨 전차 군단' 독일 국가대표팀이 또다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또다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녹슨 전차 군단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다.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독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마누엘 노이어, 안토니오 뤼디거, 요나탄 타, 요주아 키미히, 너새니얼 브라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플로리안 비르츠, 리로이 사네, 펠릭스 은메차, 카이 하베르츠, 데니스 운다브가 출전했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의 파라과이는 4-4-2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오를란도 힐, 후안 호세 카세레스, 후니오르 알론소, 호세 카날레, 구스타보 고메스, 미겔 알미론, 안드레스 쿠바스, 다미안 보바디야, 마티아스 갈라르사, 훌리오 엔시소, 가브리엘 아발로스가 독일 골문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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