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고객과 지역사회를 잇는다" 강원랜드 하이원 스포츠단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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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포츠단의 역할이 경기력 향상에만 머물던 시대는 지났다. 최근에는 스포츠를 통한 고객 소통, 지역사회 기여, 사회적 가치 활동이 '뉴 노멀'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스포츠단은 스키, 스노보드, 유도 등 상대적으로 대중의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종목의 선수들을 육성,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원 스포츠단이 비인기 종목 육성과 고객 소통, 지역사회 공헌을 아우르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수 재능기부 행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을 비롯해 정해림, 정동현, 홍동관, 신정우 등 하이원 스포츠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팬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는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선수들은 직접 슬로프에 올라 참가자들과 함께 활주하며 기본 자세부터 에지 컨트롤, 턴 요령, 카빙 기술까지 전문적인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객들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눈 이번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겸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 성원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설상 종목의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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