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의 연봉킹’ KCC 허훈·정관장 변준형, 보수 총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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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시즌 KBL 선수 등록이 마감됐다.
30일 KBL 보도자료에 따르면, 10개 구단 총 172명의 국내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가 이번 시즌 KBL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보수 총액 1위는 8억원을 수령하는 안양 정관장의 변준형과 부산 KCC의 허훈이다. 변준형은 이번 시즌 정관장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통산 처음으로 보수 총액 1위에 올랐고, 허훈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보수 총액 1위를 기록했다.
허훈. 사진=KBL 제공
변준형. 사진=KBL 제공
허훈은 지난해 수원 KT를 떠나 FA로 KCC에 합류했다. 당시 보수 총액 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새 시즌에도 같은 보수를 보장받으며 연봉킹 자리를 유지했다.
변준형과 허훈의 뒤를 이어 보수 총액 3위는 7억 5,000만원을 받는 서울 SK의 안영준과 창원 LG의 양홍석이고, 5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고양 소노의 이정현(총액 7억 2,000만원)이다.
지난 시즌 대비 보수 최고 인상률은 현대모비스의 조한진이 됐다. 조한진은 보수 총액 3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1억원 대비 인상률 200%를 올렸다.
그 뒤를 이어 DB의 이윤기가 1억 3,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지난 시즌 대비 189% 인상률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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