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듀오' 양준석 4억, 유기상 3억 5,000만 원 받고 2026~2027시즌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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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남자 프로농구 창원LG가 지난 26일 국내선수 16명과 연봉협상을 원할하게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LG는 지난 시즌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의 연봉을 크게 올려 책임감을 더했다.
먼저 양준석의 경우 지난해 2억 7,000만 원에서 48.1% 오른 4억 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양준석은 평균 9.7득점 6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해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유기상 역시 3억 5,000만 원을 받아 지난 시즌보다 57.1% 상승했다. 국가대표 주전 가드인 유기상은 평균 12.4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2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하며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LG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식스맨으로 활약한 최형찬이 87.5% 오른 7,5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최고 연봉 선수는 양홍석이며, 입대 전 연봉이였던 7억 5,000만 원을 받는다.
구단은 "선수단에 큰 변화 없이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였다. 외부 FA 영입보단 변경된 외국선수 제도와 내부 선수 육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새 외국인 선수도 신중하게 선발하여 아셈마레이, 칼타마요 선수와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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