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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4할→타점왕 향해 질주...신인왕 닉 커츠의 뜨거운 2년 차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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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1861="">2025시즌 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 수상자 닉 커츠(23·애슬레틱스)가 빅리그 데뷔 2년 차 시즌에는 타점왕 등극을 노린다. Thearon W. Henderson/Getty Images/AFP (Photo by Thearon W. Hender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6-26 06:43:5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yonhap photo-1861="">2025시즌 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 수상자 닉 커츠(23·애슬레틱스)가 빅리그 데뷔 2년 차 시즌에는 타점왕 등극을 노린다. Thearon W. Henderson/Getty Images/AFP (Photo by Thearon W. Hender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6-26 06:43:5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2025시즌 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 수상자 닉 커츠(23·애슬레틱스)가 빅리그 데뷔 2년 차 시즌에는 타점왕 등극을 노린다. 
커츠는 6월 치른 25경기에서 23타점을 기록했다.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전 두 경기를 남겨 둔 6월, 5월 쌓은 26개에 3개 모자란 상황이다.

시즌 타점은 64개로 메이저리그(MLB)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딜런 딩글러에 5개 앞서 있다. 현재 홈런 1위(30개)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도 커츠의 타점 생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커치는 지난 시즌(2025) 빅리그에 데뷔, 출전한 117경기에서 타율 0.290 36홈런 86타점을 기록하며 만일장치로 AL 신인왕에 오른 선수다. 7월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한 경기에 홈런 4개를 때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년 차 징크스'도 없다. '현미경' 분석이 이뤄지는 MLB에서 그는 다른 29개 구단의 집중 타깃이었지만, 29일(한국시간)까지 준수한 타율(0.279)과 출루율(0.423)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뛰어난 기록은 득점권 타율이다. 올 시즌 총 83번 나서 60타수 24안타, 볼넷 23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400. 슈와버가 0.262에 그친 걸 비교하면, 커치의 '해결사'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83경기에서 19홈런을 기록한 홈런도 산술적으로는 지난 시즌 기록(36개)을 넘어설 수 있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슈와버의 홈런, 이정후의 타율에 더 많이 시선이 모인 상황. 국내 MLB팬이 주목할 필요가 있는 신성 거포 커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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