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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하텐슈타인 연장계약 ... 높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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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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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기존 골밑 전력을 장기간 지속하기로 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센터-포워드, 213cm, 113kg)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3년 7,500만 달러로 다가오는 2026-2027 시즌부터 2028-2029 시즌까지 적용된다. 별도의 옵션이나 보장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액 보장되는 조건으로 추측된다.
 

 

하텐슈타인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만 5년 총액 1억 3,400만 달러의 계약을 품게 됐다. 그는 지난 2024년 여름에 이적했다. 당시 3년 8,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며, 연간 2,850만 달러의 계약을 받는 조건이었다.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었으나, 장기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결정했다.
 

반대로 하텐슈타인도 오클라호마시티와 동행에 무게를 둔 것으로 이해된다. 종전 계약(3년 8,700만 달러)보다 작은 규모의 계약을 받아들였다. 새롭게 맺은 계약도 연간 2,500만 달러로 작지 않지만, 오클라호마시티에 익숙한 데다 팀에 만족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계약이 끝나면 30대 초반이라 새로운 계약까지 노릴 만하다.
 

독일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47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경기당 24.2분을 소화하며 9.2점(.622 .000 .610) 9.4리바운드 3.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출장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리바운드 단속에서 큰 보탬이 됐다. 공격에서는 적절한 피딩과 A패스를 통해 동료들의 득점을 살뜰하게 도왔다.
 

이번 계약을 추가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지출 규모는 더욱 늘었다. 기존 계약에 따라 정해진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연봉(2,850만 달러)에 비해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큰 규모는 아닐 수 있으나 다음 시즌 연봉 총액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이후에도 계약이 더해지면서 장기간 안게 되는 재정적인 부담은 훨씬 더 늘어났다.
 

 

그나마 이번에 장기계약된 애런 위긴스(애틀랜타)와 아이제이아 조(디트로이트)를 내보내면서 다음 시즌을 포함한 장기적인 지출을 줄인 게 눈에 띈다. 하텐슈타인의 연봉을 소폭 줄이면서 다음 시즌 부과될 사치세 규모도 절감하게 됐다. 새로운 계약으로 전력을 유지하되 사치세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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