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재영입 추진했다"…EPL 복귀설, '데 제르비 감독 옵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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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이 2026년 5월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고함을 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 등은 18일 '토트넘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손흥민을 재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의 왼쪽 측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깜짝 시도'라면서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손흥민은 LAFC와의 계약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일반적으로 임대 이적에는 소속팀이 선수 연봉의 일부를 부담하는 것이 관례다. LAFC는 손흥민이 임대될 경우 토트넘에서 활약할 손흥민에게 거액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왼쪽 측면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왼쪽 윙 포지션을 채우기 위해 사비뉴 같은 선수들을 계속 눈여겨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 스카우터 출신 브라이언 킹은 "내가 들은 바로는 토트넘이 새 시즌을 위해 손흥민을 1년간 다시 데려오려고 했다. 손흥민이 돌아온다면 분명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임대 이적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포스오피셜은 '손흥민과 LAFC의 계약은 내년 만료되며 토트넘은 올해 말 손흥민을 저렴한 금액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손흥민은 스스로 공간을 만들어내며 슈팅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뛰어난 시야를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고 드리블 능력 또한 여전히 뛰어나다'며 '손흥민이 합류한다면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공격진이 더욱 풍부해지고 수준이 높아질 것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한 선수다. 손흥민은 전성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몇 년밖에 남지 않았고 토트넘은 손흥민을 다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시즌 중 두 차례 감독이 교체된 토트넘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종전까지 강등권 경쟁을 펼친 끝에 10승11무17패(승점 41점)를 기록해 17위로 시즌을 마쳐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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