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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넣으니 홀란도 넣네" 본격 '음홀대전' 후끈... 첫판부터 나란히 멀티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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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왼쪽)과 킬리안 음바페. /AFPBBNews=뉴스1

엘링 홀란(왼쪽)과 킬리안 음바페. /AFPBBNews=뉴스1

세계 최고 공격 쌍두마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본격적인 득점왕 대결에 돌입했다.

영국 '더선'은 17일(한국시간) "음바페와 홀란이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먼저 음바페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홀란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이라크를 4-1로 꺾었다.

같은 조에 속한 둘의 정면 대결은 오는 26일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성사된다.

엘링 홀란. /AFPBBNews=뉴스1

엘링 홀란. /AFPBBNews=뉴스1

매체는 음바페를 향해 "이날 그는 멀티골로 프랑스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특히 그의 두 번째 골은 먼 거리에서 골망을 흔든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인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해리 케인(잉글랜드),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와 함께 유니폼에 득점왕 기념 패치를 부착한 단 3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음바페는 월드컵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득점왕 타이틀을 노린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음바페에 맞서는 홀란( 역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홀란은 이라크를 상대로 치른 자신의 월드컵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골은 압도적인 힘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반대편 포스트에서 가볍게 밀어 넣은 홀란 특유의 플레이였다. 두 번째 골은 이라크 골키퍼 잘랄 하산의 걷어내려는 공을 강한 전방 압박으로 가로막아 득점으로 연결했다"고 전했다.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AFPBBNews=뉴스1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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