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도움' 이강인 "고지대 훈련, 많은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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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체코가 오른쪽에서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롱스로인을 했고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뒤에서 달려들어오며 문전에서 높은 타점의 헤딩 선제골을 가져갔다.
실점 후 이르게 한국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이강인의 중원에서 침투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황인범이 뒷공간을 파고들어 박스 안에서 골키퍼가 튀어나오자 침착하게 한번 접은 후 오른발 칩슛으로 빈골대에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35분에는 백승호의 중원에서 오른쪽 황인범을 향한 패스를 황인범이 박스안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를 했고 문전에서 오현규가 달려들어와 왼발을 갖다대 거짓말 같은 역전골을 만들어 한국이 2-1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이강인은 취재진에게 "첫 경기가 너무 중요했는데 이길수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 월드컵을 진출하면서 너무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나갔다 왔다 했고 부상선수들도 많았다. 승리로 보답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4년전 월드컵과 다른점에 대해 "4년전에도 지금도 그렇고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한다. 제 입지가 어떻든 중요한건 팀이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미리 고지대에 가 훈련했던 것이 도움이 됐는지 묻자 이강인은 "고지대 훈련을 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됐다. 중요한건 다음경기다.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 예상되는데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을 후보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돌리기도 했다. 이강인은 "코칭스태프들이 분석한 것이 도움이 됐다. 좋은 움직임이 있었기에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다. 경기장 밖의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언급되지 않지만 뒤에서 해주고 응원해주고 서포트해주는 것에 감사하다. 그게 가장 크다"고 말했다.
다음 2차전 멕시코전에 대해 "당연히 멕시코와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저희가 해야될건 멕시코를 이겨야하는거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면 좋은 결과와 플레이 나올 것이다. 저희할것만 잘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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