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애리조나 원정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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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원정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다저스 선발 에릭 라우어는 4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2실점 투구를 했다. 준수한 투구를 했으나 팀이 4-2로 앞선 5회 2사 후 라우러를 교체했다.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두고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7회 등판한 카일 허트가 3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윌 클레인, 태너 스콧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오타니 쇼헤이가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1삼진 2득점, 프레디 프리먼이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리먼(1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카일 터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라이언 워드(좌익수) 달튼 러싱(포수) 알렉스 프리랜드(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사진] 다저스 선수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1회 오타니의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프리먼이 곧바로 2점 홈런을 터뜨리며 2-0 리드를 잡았다. 이어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오타니가 2타점 3루타를 때려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오타니의 시즌 2호 3루타였다.
다저스는 4-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선발 라우어가 2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7회초 다시 달아났다. 러싱의 2루타로 물꼬를 튼 뒤 프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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