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비피셜’까지 “바르셀로나 1393억원에 고든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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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고든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영국 'BBC'는 5월 28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6,900만 파운드(한화 약 1,393억 원)에 옵션을 더하는 조건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고든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의 영입 경쟁 참전 소식이 들리자마자 곧이어 '비피셜'까지 나온 것이다.
당초 고든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측면 보강을 원하는 리버풀도 얀 디오망데(라이프치히)의 차선책으로 고든을 지켜보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가 참전한 후 협상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뮌헨은 뉴캐슬과의 이적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위에 그쳤고 고든 외에도 산드로 토날리 등 주축 선수의 이탈이 예상됐다. 그럼에도 뉴캐슬 측은 선수를 판매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만 거래하겠다는 의사가 확고했고,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은 고든은 급하게 판매할 이유도 없었다. 이에 만족스러운 이적료를 제시한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선택한 거로 해석된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임대 영입한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기보다는 더 큰 돈은 투자하더라도 고든을 영입하는 쪽을 택한 거로 보인다.
고든은 2001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로 에버턴과 뉴캐슬을 거치며 프리미어리그 검증을 마친 선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그 26경기(선발 24회) 6골 2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경기(선발 9회) 10골 2도움을 몰아쳤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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