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어쩌다…황희찬, 독일서 혹독한 현실 마주했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황희찬이 속한 샬케 04의 심각한 득점력 부족에 독일 축구 레전드 슈테판 에펜베르크가 쓴소리를 날렸다.
샬케 소식을 전하는 독일 '샬케토탈'은 2일(한국시간) "부진한 시즌 출발 이후 샬케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에펜베르크는 샬케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았다"라며 에펜베르크의 발언을 전했다.
샬케의 득점 빈곤이 심각하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단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는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하며 공격력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성적 역시 좋지 않다. 최근 분데스리가 5경기에서 승점 2점을 얻는 데 그쳤고, 직전 RB 라이프치히전에서도 0-2로 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황희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샬케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은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아직 샬케 데뷔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선발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좀처럼 공격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축구의 전설 에펜베르크가 샬케 공격진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독일 '스포르트1'의 토크쇼 '도펠파스'에 출연해 "그들은 열심히 뛰고 싸우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 하지만 공격진에는 분명히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선수들의 활동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최근 미론 무슬리치 감독이 선수단의 활동량을 강조하자 에펜베르크는 "활동량은 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한 모든 팀에 있어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공격진 보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에펜베르크는 베르더 브레멘이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샬케 역시 공격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는 "나는 샬케가 정말 걱정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황희찬으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샬케가 심각한 득점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공격수인 황희찬의 활약이 절실하다. 과연 황희찬이 길어진 득점 침묵을 깨뜨리고 위기에 빠진 샬케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