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성적 반비례 맹활약' 아이데일-바 루아 콤비, 10월 이달의 선수상 자격도 충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한재현 기자= K리그1 최하위 광주FC가 10월 한 달 동안 상승세를 타며, 꺼져가던 다이렉트 잔류 불씨를 살리고 있다. 특히, 광주 공격 원투펀치 아이데일과 바 루아 콤비의 활약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 수준이다.
광주는 10월 한 달 간 K리그1을 뜨겁게 달궜다. 리그 2위 울산HD와 지난 31라운드 4-3 승리로 28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었고, 이어진 대전하나시티즌전 2-3으로 패했으나 먼저 2골을 넣으며 대전을 궁지에 몰았다. 부천FC1995전 3-0 완승과 김천상무전 1-1 무승부까지 10월 성적은 2승 1무 1패로 반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아이데일과 바 루아의 원투펀치가 가장 컸다. 아이데일은 최근 6경기 연속 득점에 8골을 몰아넣었다. 올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K리그1에서 11골을 넣었고, 현재 득점 선두 야고(울산, 16골)와 단 5골 차 밖에 나지 않는다. 10월로 한정하면 6골을 기록 중이다. 아이데일은 10월 한정 K리그1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바 루아도 마찬가지다. 울산전에서 2골 2도움과 부천전 1골 2도움, 김천전 1도움을 이날 광주의 골 모두 바 루아 발 끝에서 결정 났다. K리그1 전체를 통틀어 10월 공격포인트 8개로 1위다. 바 루아가 광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광주는 현재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데일과 바 루아의 10월 스탯은 리그 최상위 수준과 다름없다. 파이널 라운드 B에서 상대할 팀들과 만약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될 K리그2 팀들에도 공포의 대상이다.
이제 관심은 두 선수 중에서 10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여부다. 자칫 집안 싸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