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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부천 FC 1995, 분위기 반전으로 K리그1 안착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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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이하 부천)가 파이널라운드 5경기에서 분위기 반전과 K리그1 잔류를 노린다. 홈 2경기와 원정 3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이번 시즌 좋은 기억을 남긴 상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월) '하나은행 K리그1 2026' 파이널라운드 세부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7승 11무 15패를 쌓으며 승점 32를 기록 중인 부천은 파이널B에 편성되어 제주 SK(이하 제주), FC 안양(이하 안양), 포항 스틸러스(이하 포항), 김천 상무(이하 김천), 광주 FC(이하 광주)와 5경기를 치른다. 이번 파이널라운드에서 부천은 홈 2경기, 원정 3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이번 시즌 기분 좋은 승리의 기억을 남겼던 원정길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1월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과의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는 지난 5월 가브리엘의 결승골로 2,402일 만에 거둔 안양 원정 승리의 기억을 살려 기선 제압에 나선다.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에서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승점을 노린다. 11월 8일 홈에서 맞붙는 포항은 맞대결에서 부천이 이번 시즌 2승 1무, 특히 홈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기분 좋은 흐름을 잇고자 한다.

이어 A매치 휴식기로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11월 22일에 치를 광주 원정 역시, 지난 4월 2,497일 만의 원정 승리의 기억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김천전과와 제주를 상대로는 파이널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다짐이다. 홈에서 열리는 부천-김천전은 11월 28일, 원정에 나서는 제주-부천전은 12월 5일이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분위기를 다잡아야 남은 경기를 잘 치러낼 수 있다. 선수단을 잘 다듬어서 팬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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