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 연속 無승’ 英 매체 “캐릭 감독 24~48시간 내 잘린다” 경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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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결국 경질인가. 최악의 위기에 빠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 경질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와 2026-2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본머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3무 3패 승점 6점으로 강등권에 있던 팀. 이에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위기 탈출을 노렸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강등권 본머스에게 단 1골도 넣지 못한 채 0-3으로 완패했다. 치욕적인 참패. 또 최근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맨유는 1승 4무 3패 승점 7점으로 리그 16위까지 내려앉았다. 강등권 중 가장 높은 18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격차는 단 승점 1점 차이다.
또 최근 캐릭 감독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진 뒤 끝까지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향후 24~48시간 내에 캐릭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널리 퍼져있다고 전했다. 사유는 성적 부진이다.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새로운 감독 후보로는 율리안 나겔스만 전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 에디 하우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이들은 현재 무적 신분. 즉 곧바로 맨유를 이끌 수 있다.
지난 1월 임시 사령탑을 시작으로 맨유를 이끌기 시작한 캐릭 감독. 하지만 캐릭 감독은 더 이상 맨유를 지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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