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 분위기 주도했다"...실력에 남다른 멘탈까지! '외국인 코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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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야잔./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바베츠./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완벽한 외인 농사였다.
김기동 감독이 FC서울은 24일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에서 1-1로 비기며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은 같은 시각 2위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 비기면서 승점 1점 추가로 파이널 라운드 전 조기 우승을 이뤄냈다.
김진수, 정승원 등이 우승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상도 엄청났다.
야잔과 로스, 바베츠, 안데르손, 클리말라 그리고 후이즈까지 우승에 힘을 더했다.
야잔과 로스는 K리그 최고의 센터백 듀오로 자리를 잡았다. 김진수와 최준, 그리고 골키퍼 구성윤까지 서울의 뒷문은 물 샐 틈이 없었다. 그 결과 서울은 33경기 29실점으로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초 지난 여름에 합류한 로스는 야잔의 대체자였다. 야잔과의 재계약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서울은 로스를 데려오며 수비를 보강했다. 그러다 야잔과도 극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두 명의 외국인 중앙 수비수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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