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0순위’ 동콘, 치솟는 몸값 ‘ABS 챌린지-도루 저지에 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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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콘트레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정확한 ABS 챌린지, 도루 저지, 블로킹, 멀티히트. 가장 유력한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후보 윌리엄 콘트레라스(29, 밀워키 브루어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콘트레라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진행된 월드시리즈 2경기에서 타율 0.500과 홈런 없이 2타점 4안타, 출루율 0.556 OPS 1.056 등을 기록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비록 장타는 나오지 않았으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와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기록한 OPS 1.194, 1.113의 기세를 잇고 있는 것.
이에 콘트레라스는 월드시리즈 2차전까지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물론 아직 밀워키에게는 2승이 더 필요하다. 또 탬파베이에게도 기회가 있다.
콘트레라스가 가장 유력한 월드시리즈 MVP 후보로 평가되는 이유는 단순히 타격 때문만은 아니다. 포수로 도루 저지, ABS 챌린지, 경기 지휘 등이 완벽하기 때문.
특히 지난 1차전 5회와 6회 각각 빅터 메사 주니어와 챈들러 심슨의 도루 저지 장면은 압권. 이에 밀워키는 2-1의 리드를 지키며 1점 차로 승리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콘트레라스는 5-4로 승리한 2차전 6회 메사 주니어의 안타 때 리암 힉스를 홈에서 정확히 태그해 아웃을 만들었다. 3-4 상황을 지킨 것.
이후 밀워키는 6회 살 프렐릭의 홈런, 7회 쿠퍼 프랫의 적시타에 힘입어 경기를 5-4로 뒤집은 뒤 역시 1점 차로 승리했다.
콘트레라스가 공수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것. 이에 2027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콘트레라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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