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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소속 김서영,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 11연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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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소속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전국체육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11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김서영은 20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3초1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이 종목에서만 11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다.

경북도체육회 제공

경북도체육회 제공

이어진 여자 일반부 계영 400m에서도 이근아·조현주·허민지 등 경북도청 동료들과 함께 출전해 3분43초39의 기록으로 1위를 합작하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개인혼영 200m에서 11연패를 달성하고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준비해 온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직 경기가 남아 있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대회 3관왕에 오른 김서영은 21일 접영 100m에 출전해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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