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감독이 만들어낸 제주의 도약, 열린 시선으로 팀 색깔에 맞는 전술을 찾았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9 조회
- 목록
본문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감독은 열린 시선으로 팀의 도약을 끌어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53·포르투갈)이 제주 SK의 도약을 끌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열린 시선이었다.
제주는 지난해 12월 코스타 감독 부임 후 환골탈태했다. 21일 현재 ‘하나은행 K리그1 2026’서 12승10무10패(승점 46)를 기록해 6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릴 7위 인천 유나이티드(11승10무11패·승점 43)와 정규 라운드 최종전서 비기기만 해도 4시즌 만의 파이널 라운드 그룹 A(1~6위) 진출을 이뤄낼 수 있다.
코스타 감독은 부임 후 선수들에게 맞는 최적의 전술을 찾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로 프리시즌 연습경기를 치렀다. 왼쪽 풀백 김륜성(24)은 “보통 감독들은 취임 후 자신의 색을 팀에 빨리 입히기 위해 자신의 전술 스타일을 강조하지만, 코스타 감독님은 달랐다”며 “후방부터 짧은 패스로 전진하는 경기가 있었는가 하면, 어떤 날은 볼 점유율을 내려놓고 수비수들의 긴 패스로 경기를 풀어갔다”고 돌아봤다.
코스타 감독은 다양한 시험을 통해 제주에 맞는 전술을 찾았다. 제주는 간결하고 빠른 공격 전개로 경기를 풀어가지만, 볼 점유에 집착하지 않는다. 볼을 빼앗기더라도 빨리 소유권을 되찾으며 상대를 압박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