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웠던 4라운드 딛고 ‘챔피언’ 향한다 - DCT 레이싱 김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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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 레이싱의 김영찬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
[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지난 4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Inje Speedium, 3.908km)’에서 2026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4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대회 최고 클래스이자, 전기차 레이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는 말 그대로 ‘혼란과 짜릿한 드라마’가 연이어 펼쳐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의 김동은(#02)이 클래스 첫 승리를 기록했고, 챔피언 경쟁에 열기도 더욱 뜨거워졌다.
이런 가운데 4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최종전에서 챔피언 경쟁에 나서야 할 김영찬(DCT 레이싱, #88)과 이야기를 나눴다.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 레이스 2 스타트 장면. 사진ㅣ정인성 작가(웨이브진)
◇ 혼란의 연속이었던 인제, 짙은 아쉬움
김영찬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과제를 마친 직후였고,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을 두고 이창욱 선수(금호 SLM, #01)와의 포인트 경쟁 및 전략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했던 라운드라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주말의 흐름은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 그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말 그대로 혼란의 연속이었다”며 “특히 레이스 1의 사고는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고, 간신히 레이스 2에 출전할 수 있었지만 진한 아쉬움이 남는 힘든 레이스였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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