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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KOVO컵 최다 7회 우승 뒤엔 허세홍 구단주의 격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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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구단주의 격려와 함께 KOVO컵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GS칼텍스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허세홍 구단주의 격려와 함께 KOVO컵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GS칼텍스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3년 만에 KOVO컵 정상에 오르며 여자부 역대 최다인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기간 허세홍 구단주의 초청으로 마련된 문화예술 공간 방문 일정도 선수단의 분위기 전환에 힘을 보탰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다. 이는 여자부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다.

21일 GS칼텍스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조별리그 첫 경기를 마친 지난 13일 허세홍 구단주의 초청으로 여수의 문화예술 공간인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방문했다.

허세홍 구단주의 격려와 함께 KOVO컵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GS칼텍스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허세홍 구단주의 격려와 함께 KOVO컵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GS칼텍스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이번 방문은 대회 기간 선수단의 긴장을 풀고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했으며 대극장과 소극장,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선수단은 예울마루의 대극장과 리허설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장도로 이동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피아노 연주를 감상했다.

경기장을 벗어난 선수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GS칼텍스는 치른 경기에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허 구단주는 우승 직후 선수단에 "값진 우승, 자랑스럽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통산 7번째 컵대회 우승을 일궈낸 선수단의 경기력과 팀워크,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노력과 투지를 높이 평가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여수 현장에서 선수단을 응원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6-27시즌 정규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컵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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