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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아 최고' 2연속 수상 도전, 황인범도 함께 떴다... 日도 주목한 한일 3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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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김진경 대기자.

이강인. /사진=김진경 대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자리에 도전한다. 대표팀 중원의 핵 황인범(FC포르투)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한국시간) 'AFC 어워즈 2026'의 총 19개 부문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강인과 황인범은 나란히 AFC 올해의 남자 국제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LOSC 릴)까지 총 3명이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최종 후보 3명 가운데 2명이 한국 선수다.

특히 이강인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은 아시아 이외 지역 리그에서 활약하는 AFC 회원국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선수들과도 인연이 깊다. '캡틴' 손흥민(LAFC)이 2015년과 2017년, 2019년, 2023년까지 역대 최다인 4차례 이 상을 받았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2022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이강인이 정상에 섰다. 이강인은 2025~2026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며 굵직한 우승을 경험했다. PSG의 프랑스 리그1 우승에 힘을 보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도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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