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광 '다이렉트 퇴장'...포항 조호르에 0-2 완패, ACLE 2연패 수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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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조호르 다룰 탁짐에 완패를 당했다.
포항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조호르와의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 지역(EAST) 조별리그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포항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홍성민, 강민준, 박찬용, 전민광, 완델손, 기성용, 주닝요, 김동진, 니시야, 조르지, 트란지스카가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홈 경기에서 퇴장당한 전민광./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은 전반 추가시간 1분 퇴장으로 수적 수세에 몰렸다. 전민광이 수비 경합 중 상대를 발로 찼다. 주심은 페널티킥과 경고를 부여했으나, 비디오 판독(VAR) 이후 프리킥 및 퇴장으로 판정을 번복했다.
후반 4분 포항은 선제 실점했다. 샤합 자헤디의 침투 패스를 받은 마르코스 길예르메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은 후반 44분 추가 실점했다. 베르그손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튕겨 나온 뒤 길예르메가 세컨드볼을 잡아 수비진과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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