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아틀레티코, 맨유 꺾고 UCL 첫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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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
선발 출전한 이강인의 활약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4-4-2 전술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날카로운 왼발 패스로 킥오프 직후 터진 선제 결승골에 기여했습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받은 이강인은 순간적으로 상대와 경합을 이겨낸 뒤 수비수 키를 넘기는 로빙 패스로 바에나에게 공을 건넸는데, 이 공이 바에나를 거쳐 바리오스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되며 전반 1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29분 맨유의 중앙 수비수 요로가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차지했고, 5분 뒤 로크먼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캐나다의 국가대표 공격수 데이비드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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