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LA 다저스 칼 빼든다 ‘오타니 NLCS 3차전 선발 제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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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벼랑 끝의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최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기용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오타니를 NLCS 3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오타니의 부진 때문. 오타니는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또 LA 다저스는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한 끝에 2차전을 4-7로 내줬다. 지난 12일 1차전 1-2 패배에 이은 NLCS 2연패. LA 다저스가 벼랑 끝에 몰린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타율 0.150 출루율 0.261 OPS 0.411 등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안타는 모두 단타. 여기에 볼넷 3개.
지명타자는 확실한 타격 성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자리. 하지만 현재의 오타니는 상대 팀에 위협이 되지 않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오타니의 타순을 리드오프에서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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