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직 승리뿐" 1차전 역전패 다저스, 야마모토에 운명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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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향해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NLCS 1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1-2로 역전패했다.
2회 밀워키 선발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선발 타릭 스쿠발이 5이닝 2실점으로 버텼고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타선이 끝내 침묵했다. 특히 3개의 병살타가 뼈아팠다.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의 시선은 이미 2차전을 향해 있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그들에게는 헨더슨가 있고, 우리에게는 야마모토가 있다. 우리는 에이스를 신뢰하고 있으며, 실점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야마모토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일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투수가 마운드에 오른다. 오직 승리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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