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한국가스공사 상대 4연승 도전...고양 소노는 연패 탈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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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1라운드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서 KT 배스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프로농구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12일 현재 안양 정관장과 함께 선두 서울 삼성에 반게임차 뒤진 공동 2위(3승1패)인 KT는 14일 대구서 한국가스공사와, 17일 안양서 정관장과 경기를 치른 후 18일 수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KT는 개막 전 주장 김선형이 급성 맹장염 수술로 1라운드 출전이 불발되는 악재를 맞으며 개막전서 패했으나 이후 치른 3경기서 창원 LG·고양 소노·부산 KCC를 잇달아 물리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번 주 KT의 승리 전략은 적극적인 공격이 될 전망이다.
문경은 감독은 개막에 앞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 같은 농구를 하겠다"고 밝히며 득점력 강화를 강조해왔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KT는 경기당 득점 87.0점을 기록하며 원주 DB(90.7득점)에 이어 2위에 자리하며 6위(77.2점)에 그쳤던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 상대하는 한국가스공사·정관장·현대모비스가 경기당 득점서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만큼 득점 1위(28.5점) 배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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