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순 강등' 오타니 대굴욕! "사실상 팀에 없어도 된다"→극심한 부진에도 LAD는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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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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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오타니 없이도 팀은 순항하고 있다. 오히려 부진한 오타니는 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7일(한국시각) '오타니는 포스트시즌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것이 다저스의 승리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TLANTA, GEORGIA - OCTOBER 06: Shohei Ohtani #17 of the Los Angeles Dodgers gestures during the eighth inning against the Atlanta Braves in game three of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 at Truist Park on October 06, 2026 in Atlanta, Georgia. Kevin C. Cox/Getty Images/AFP (Photo by Kevin C. Cox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타니는 올 시즌 부상으로 고통받았다. 이 때문에 후반기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포스트시즌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타니는 정규시즌 후반기에 4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전반기 88경기에서 타율 0.293, 22홈런, 58타점, OPS 0.953을 기록했던 오타니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OPS 0.772, 8홈런, 23타점에 그쳤다. 볼넷은 줄었고, 삼진은 늘었으며, 타율은 전반기 0.293에서 후반기 0.245까지 떨어졌다.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최근 16경기에서는 장타가 단 한 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세 번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10타수 2안타를 마크했다. 모두 단타였고 삼진은 3개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3차전을 앞두고 타선에서 5번 타자로 내려갔다.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타순에 선 것이다. 그는 이날 열린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첫 타석에서는 크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다음 타석에서는 포수의 타격방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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