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지!' 주먹으로 잔디 내려치는 모레노 감독…"경기 운영 방식에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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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모레노 임시 감독이 4번째 골을 허용하자 주먹으로 잔디를 내려치고 있다.
축구대표팀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주먹으로 잔디를 내려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북중미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잊는듯 했지만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4로 대패를 당하며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경기 전반 선제골을 허용한 뒤 김민재가 모레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 전반 황희찬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레노 감독
대한민국은 전반 13분 페널티에어라어에 침투한 누녜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선수들과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전반 27분 아라스카에타에의 오른발 슈팅을 허용하면서 추가점을 내줬다. 43분에도 우루과이 바렐라의 침투를 저지하던 김민재의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태극전사들의 표정은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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