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트 후반 교체 투입…일본 女배구 '에이스' 사토, 밀라노 유니폼 입고 이탈리아리그 데뷔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목록
본문
이탈리아 베로 볼리 밀라노 유니폼을 입은 사토 요시노가 4일(한국시각) 열린 피렌체와 홈 경기 개막전을 통해 2026-27시즌 이탈리아리그 데뷔전을 가졌다./레가 볼리 페르미닐레(LVF)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일본여자배구대표팀에서 '에이스'이자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사토 요시노가 이탈리아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사토는 지난 시즌까지 일본 SV리그 NEC에서 뛰다 오프시즌들어 베로 볼리 밀라노와 계약했다.
밀라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알리안츠 크라우드에서 피렌체와 2026-27시즌 개막전을 홈 경기로 가졌다. 밀리노는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20)으로 피렌체에 이겼다.
사토는 1~2세트에선 코트로 나오진 않았다. 웜업존에서 몸을 풀며 새로운 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고 3세트 후반 밀라노가 20-19로 앞서고 있던 상황, 칼리아 레니어(미국)를 대신해 교체로 코트에 들어왔다.
사토는 공격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3세트 종료까지 코트에서 뛰었다. 밀라노에선 '주포' 파올라 에고누가 승리 주역이 됐다.
이탈라이리그 여자부 베로 볼리 밀라노 선수들이 4일(한국시각) 열린 2026-27시즌 피렌체와 홈 경기 개막전을 마친 뒤 코트로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레가 볼리 페르미닐레(LVF)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에고누는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7점을 올렸다. 라이너가 8점, 안나 다네시가 4블로킹 포함 7점으로 뒤를 받쳤다. 피렌체에서는 비앙카 쿤조(아르헨티나)가 16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냈고 사라 카루소가 9점을 올렸다.
밀라노는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1, 3세트에서 피렌체에 끌려가는 등 고전했다. 에고누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해당 세트에서 흐름을 가져왔다.
또한 높이에서 우위를 점한 게 승리로 연결됐다. 블로킹 득점에서 11-1로 피렌체에 크게 앞섰다. 밀라노는 오는 12일 마세라타와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