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골드배
      LV. 2
    • medal
      크라스
      LV. 2
    • 4
      방토
      LV. 2
    • 5
      김워크
      LV. 2
    • 6
      내가고미다
      LV. 2
    • 7
      나라야
      LV. 2
    • 8
      타코
      LV. 2
    • 9
      하와잉
      LV. 2
    • 10
      오드리
      LV. 2
    • medal
      라면콕콕
      14,800
    • medal
      크라스
      12,600
    • medal
      방토
      12,600
    • 4
      골드배
      12,600
    • 5
      김워크
      12,400
    • 6
      나라야
      12,200
    • 7
      내가고미다
      12,200
    • 8
      타코
      11,700
    • 9
      하와잉
      11,400
    • 10
      오드리
      11,000

“대한민국 7번에게 많이 배우겠다” 멱살 잡고 한국 우승시킨 엄지성…끝내 펑펑 울었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61003220546840wkbp.jpg

[포포투=박진우]

엄지성은 체급 자체가 달랐다. 누구보다 확실한 ‘4연속 금메달’ 일등주역이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역사상 최초로 4회 연속 남자 축구 금메달이라는 대업을 작성했다.

 

사실상 경기력 자체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한 방’이 있었다. 주인공은 역시나 엄지성이었다. 후반 15분 양민혁이 경합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린 크로스가 굴절되며 엄지성에게 연결됐다. 엄지성은 침착하게 수비 한 명을 완전히 따돌린 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3세 이하 선수가 나서는 아시안게임.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등 일부 국가는 LA 올림픽을 대비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엄지성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과 ‘체급부터 다르다’는 사실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초반부터 달랐다. 카타르와의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조기 8강 진출을 일궜다. 이어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1도움을 기록했다. 조별리그에서 엄지성이 3골 1도움을 기록한 덕분에 한국은 보다 수월한 대진을 받으며 8강에서 베트남을 만났다. 엄지성은 베트남전에서도 1도움을 올리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고비’까지 넘겼다. 4강 상대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중국. 한국은 전반 초반 예상치 못한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한국에는 엄지성이 버티고 있었다. 정확한 코너킥 크로스로 이영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에도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배준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마지막 순간, 일본을 상대로 내내 고전하던 한국에 ‘천금 결승골’까지 안겼다. 엄지성은 이번 대회 5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민성호의 아시안게임 전 경기를 본 팬들은 엄지성을 ‘합법적 병역브로커’라 부르고 있다. 그만큼 엄지성의 영향력은 대단했고, 말 그대로 멱살 잡고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중국전에서 2006년생 초신성 왕위둥은 “대한민국의 7번 선수는 나와 포지션이 같고 스타일도 비슷하다. 발밑 움직임과 공을 처리하는 합리적 판단이 정말 뛰어났다. 아무래도 잉글랜드 챔피언(2부)에서 뛰고 있는 선수인 만큼, 나도 그에게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엄지성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엄지성은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린 뒤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이민성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집중되는 상황, 그만큼 '에이스' 엄지성의 어깨는 무거웠다. 그러나 엄지성은 그 무게를 견뎠다.

이제 차질 없이 유럽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스스로 마련했다. U-23 대표팀을 구한 엄지성은 장차 자신의 손흥민의 7번을 물려 받을 A대표팀 후계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