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로드리의 옹호 발언에 일침..."맨시티 부정행위 걷잡을 수 없는 수준, 처벌받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송건 기자] 로이 킨이 로드리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았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7일(한국 시각) "킨은 맨체스터 시티의 부정행위에 대한 로드리의 의견을 옹호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재정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115건의 혐의 중 114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강등, 승점 삭감, 우승 박탈, 프리미어리그 퇴출 등 중 어떤 징계가 내려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드리는 맨시티의 무죄를 믿었다. 그는 "2020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당시 구단은 항상 침착했고 우리는 그들을 믿었으며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지만, 내가 잘 알고 있는 이 클럽의 무죄를 믿는다"라고 말했다.
킨은 로드리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제야 밝혀지다니 다행이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일이다. 나는 로드리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그건 로드리 본인의 결정이었고, 부정행위를 선택한 건 구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그들이 거둔 모든 우승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처벌받아 마땅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끝내야 할지도 모를 정도다. 그들은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제 그들은 그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114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드리가 언급한 것처럼 맨시티는 이전에도 같은 문제로 법적 절차를 밟은 바 있다. 2023년 2월에 처음 기소돼, 청문회는 2024년 9월부터 시작해 같은 해 12월에 종료됐다. 당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로부터 정확한 재무 정보와 선수 및 코치에게 지급한 금액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또한 UEFA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과 프리미어리그 자체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제기됐다. 맨시티는 이러한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