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무조건 붙잡아야 한다…7년 헌신 살림꾼 계약 만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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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르코스 요렌테를 무조건 붙잡아야 한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 소속 아드리안 시에라 기자는 26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요렌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5년생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요렌테는 레알과 데포르티보를 거쳐 지난 2019년 아틀레티코에 입단했다. 요렌테는 아틀레티코 입단을 기점으로 기량을 완전히 꽃 피우기 시작했다. 동시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꾸준하게 차출됐다.
요렌테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상징이다. 본래 포지션은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을 정도로 축구 지능이 높았다. 아틀레티코에 입단하며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뛴 적도 있었고, 최근에는 라이트백으로 자리를 잡으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전히 아틀레티코의 살림꾼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요렌테는 미드필더, 라이트백, 3백 우측 스토퍼 등 여러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스페인 대표팀 은퇴를 선언, 남은 현역 생활을 클럽팀에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요렌테의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음에도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건 없다. 그 틈을 바르셀로나와 뮌헨이 노리고 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리그와 여러 컵 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 확실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틀레티코는 무조건 요렌테를 잡아야 한다. 시에라 기자는 “아틀레티코는 요렌테와의 재계약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도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역시 요렌테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러 빅클럽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아틀레티코는 요렌테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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