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영화 같은 명장면 연출'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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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스틴 딘(가운데).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의 얼굴에 묻은 흙을 다정하게 털어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 KT 김현수,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LG 구단 외국인 선수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LG 오스틴, 그리고 KBO리그 역대 두 번째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으로 영화 같은 승리의 주인공이 된 KIA 이호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8월 CGV 씬-스틸러상'의 수상자는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4일 자정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다. 총투표수 6801표 중 LG 오스틴이 2546표(37.4%)를 득표, 2위 KIA 이호연(2093표-30.8%), 3위 키움 김재현(1524표-22.4%), 4위 KT 김현수(638표-9.4%)를 제치고 '8월 CGV 씬-스틸러상'의 주인공이 됐다.
KBO와 CGV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재수 CGV 시네마사업본부장 참석해 수상자인 오스틴에게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씩 극장 생중계를 통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GV 극장 생중계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와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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