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홍현석에게 또 악재 터졌다! 미트윌란 이적했는데 아직 '데뷔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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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포포투=김호진]
홍현석의 FC 미트윌란 데뷔전이 또다시 미뤄졌다. 이번에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덴마크 매체 ‘PLBOLD’는 14일(한국시간) “FC 미트윌란이 브뢴비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우스만 디아오, 마스 베크, 미켈 고고르사와 홍현석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홍현석의 상황을 따로 조명했다. ‘PLBOLD’는 “홍현석은 아직 덴마크 준우승팀 미트윌란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마인츠에서 임대로 합류한 홍현석은 데뷔전을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현석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마인츠를 떠나 미트윌란으로 임대 이적하며 덴마크 무대에 입성했다. 1999년생 미드필더 홍현석은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오스트리아 무대를 거쳐 벨기에 KAA 헨트에서 활약했고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무대까지 밟았다. 하지만 마인츠에서는 기대만큼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트윌란 임대를 선택했다.
데뷔 기회도 빠르게 찾아오는 듯했다. 미트윌란은 지난 7일 노르셸란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홍현석을 1군 명단에 포함했다. 그러나 홍현석의 데뷔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홍현석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어 브뢴비전에선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미트윌란이 발표한 21인 명단에서 홍현석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고 현지 매체는 부상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결국 미트윌란 합류 이후 아직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홍현석이다. 첫 경기에서는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데뷔 시점이 더욱 늦춰지게 됐다.
한편 홍현석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10월 A매치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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