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무안타→결장 예고’ 프리먼, 결국 ‘부상자 명단’으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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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프레디 프리먼(37, LA 다저스)이 복귀했으나 무안타 침묵했다. 또 프리먼이 다음 경기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프리먼이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14일 전했다.
이는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한 것. 로버츠 감독은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프리먼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15일 결장을 예고했다.
프리먼은 지난 9일 신시내티전 이후 10일부터 13일까지 3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후 14일 마이애미전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에 프리먼은 이달 타율 0.100 출루율 0.250 OPS 0.450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타격 부진이 심각한 상황.
로버츠 감독은 최근 프리먼의 부상자 명단 이동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최근 몸 상태와 성적을 고려할 때, 부상자 명단에서 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LA 다저스는 현재 90승 59패 승률 0.604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직행을 거의 확정 지은 모양새. 3번 시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는 2.5경기.
또 1번 시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격차 역시 2.5경기다. 남은 경기 수를 고려할 때 2.5경기 차이를 뒤집는 것은 물론 역전당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이에 부상을 당한 37세의 노장 프리먼에게 충분한 휴식을 줘 포스트시즌 무대를 대비하게 하는 것이 팀에 이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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