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조나단 쿠밍가 전격 미네소타행! MLE 활용한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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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조나단 쿠밍가 영입의 승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쿠밍가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형태의 선수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미네소타는 서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SPN을 비롯한 미국 현지 유력 매체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조나단 쿠밍가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2년 124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해에는 플레이어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일단 계약 배경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쿠밍가는 '계륵'에 가까운 선수였다. 공수 겸장. 강력한 운동능력. 그리고 좋은 에너지 레벨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있다. 평균 20득점 이상을 뽑아낼 수 있는 선수다. 단, 경기 흐름에 따른 이해도가 좋지 않다. 리그에서 아직 '코어'로서 가치는 인정받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스테판 커리를 비롯한 에이스들의 줄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1옵션 공격수로서 나쁘지 않은 역할을 했지만, 팀 승리의 기여도가 높진 않았다.
기복도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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