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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초대형 이적 터지나…엔조 맨시티행 가능성→알론소는 "이번 주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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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첼시 사비 알론소 감독이 엔조 페르난데스의 거취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은 풀럼을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엔조가 첼시 팬들로부터 적대적인 반응을 받은 뒤 그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25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풀럼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엔조가 팀이 3-2로 앞서고 있던 후반 20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첼시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관중석에선 야유가 쏟아졌다. 엔조의 맨시티 이적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핵심 로드리가 팀을 떠났다. 그의 대체자로 점찍은 선수가 바로 엔조다. 영국 '골닷컴'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엔조가 맨시티 중원의 중심을 잡을 이상적인 후보라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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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도 맨시티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엔조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우리는 엔조가 첼시를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라며 이적을 암시하기도 했다.

첼시는 엔조의 잔류를 원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첼시는 엔조를 잔류시키고 계속 함께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라며 "첼시는 엔조가 이제 1억 2,000만 파운드(약 2,261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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