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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조정원-유예준 골 폭죽 인제대, 사상 첫 전국 대회 4강 진출 '어디까지 갈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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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총회신학교저넹서 골망을 흔든 인제대 유예준. ⓒ한국대학축구연맹

▲ 순복음총회신학교저넹서 골망을 흔든 인제대 유예준. ⓒ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스포티비뉴스X한국대학축구연맹 프레스센터 4기=합천, 윤현경 기자/이성필 기자] 인제대가 창단 최초 전국 대회 4강 진출 역사를 썼다.

인제대는 22일 경상남도 합천군의 군민1구장에서 열린 ‘수(水)려한 합천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에서 순복음총회신학교(이하 순복총신교)에 3-1로 승리,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죽음의 조’를 뚫고 8강에 오른 인제대와 1조 1위로 순항을 이어온 돌풍의 순복음총신교의 맞대결은 인제대의 승리로 끝났다. 

 

나란히 조 1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오던 두 팀의 희비는 8강에서 갈렸다. 인제대는 8강 진출이라는 최고 성적을 넘어 처음으로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순복음총신교는 끝까지 추격 의지를 보였지만 인제대의 벽을 넘지 못하며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제대는 골키퍼 박준혁에 예현우, 이주성, 김명진, 오승훈, 김승호, 박영준, 정민혁, 조정원, 최진혁, 김종원으로 선발진을 구성했고 순복음총신교는 골키퍼 신우택을 시작으로 박상우, 최정우, 김태형, 우창범, 박준의, 오승학, 전종건, 조규하, 김주언, 염태경을 배치했다.

승부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였다. 인제대는 ‘죽음의 조’라고 불렸던 3조에서 호남대, 초당대, 전주기전대를 상대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무승부였던 초당대를 제외하면 전주기전대와 호남대를 상대로 승리하며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순복음총신교는 첫 경기 배재대전 무승부를 제외하면 동아대와, 신성대를 상대로 승점 6점을 쌓았다. 16강에서도 대구대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1조 1위의 기세로 8강끼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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