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맨유 유스 출신인 걸 잊어라" 에브라의 '파격' 조언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가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점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더 잘할 거라고 바라봤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에브라가 래시포드와 맨유를 둘러싼 까다로운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과거 맨유를 이끌어갈 재능으로 거론됐다. 실제로 2022-23시즌 56경기 30골 9도움을 몰아치기도 했다. 다만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2024-25시즌 도중엔 루벤 아모림 감독과 불화가 생겼고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에도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뛰는 대신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앤서니 고든과 카림 아데예미를 품으며 측면을 보강했다.
그렇게 래시포드는 2026-27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복귀했다. 지난 헐 시티와 개막전에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다. 여름 이적시장이 막바지로 다가오면서 래시포드가 잔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에브라는 래시포드를 매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정말 까다롭다. 모르겠다. 자기 구단으로 돌아오면 절대 잘하지 못한다는 저주라도 있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어서 "래시포드의 경우엔 그렇지 않다. 그가 떠났을 때 사람들은 행복해하지 않았다. 그는 임대를 갔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래시포드가 자신이 맨유 유스 출신이라는 걸 잊고, 자신이 맨체스터 출신이라는 걸 잊는다면 아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에브라는 "하지만 압박감을 낮춰야 한다. 팬들이 래시포드가 뛰어 들어가지 않는다든지, 뭐든 그런 모습을 보면 곧바로 그를 비난할 것이다. 내가 감독이라면 래시포드를 내 팀에 두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소통이다. 마이클 캐릭 감독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라며 "난 래시포드가 잘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는 여전히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는 나이 든 선수도 아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다. 하지만 복귀 후 예전처럼 잘 되는 일은 거의 없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