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악 영입생' 지르크지, 갑자기 잔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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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지르크지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리즈 유나이티드전 활약이 그의 잔류 여부를 가를 중요한 답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13일 오전 3시 30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크로크 파크에서 열린 리즈와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비겼는데 이후 승부차기에서 5-4로 격파해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공격진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지르크지였다. 지르크지는 전반 16분 만에 브라이언 음뵈모가 연결한 공을 선제골로 만들며 리드를 선사했다. 득점 외에도 특유의 뛰어난 연계 플레이와 찬스 메이킹 능력도 과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록에서도 지르크지 활약이 매우 돋보였다. 이날 지르크지는 61분 동안 1골 포함 양 팀 통틀어 최다 슈팅 3회, 유효 슈팅 2회, 기회 창출 2회, 파이널 써드 패스 2회, 패스 성공률 92%(34/37) 등을 달성했다. 여기에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최고 평점인 7.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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