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박승수, EPL 사무국에 조명 받아…"1군 출전 기회 받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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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19세 윙어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새 시즌 눈여겨봐야 할 유망주로 꼽았다.
E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2026-2027시즌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들을 구단별로 선정해 소개했다.
축구 전문 기자 샘 커닝엄이 뽑은 명단엔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부터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까지 각 구단의 대표 유망주들이 이름을 올렸다.
뉴캐슬에서 주목 받은 선수는 박승수였다. EPL 사무국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2(21세 이하 리그)에서 90분 동안 평균 4.7회의 드리블을 시도했꼬, 직선적이고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로 이번 시즌 1군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앤서니 고든이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하면서 박승수는 왼 측면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생인 박승수는 지난해 7월 K리그2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했다.
입단 후 구단 21세 이하(U-21) 팀에서 뛰어왔고, 아직 1군 공식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박승수는 지난해 8월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개막전에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그라운드를 밟는 데는 실패했다.
이후 박승수는 뉴캐슬 U-21 팀에서 꾸준히 뛰기 시작했꼬, 프리미어리그2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렸다.
현재 EPL에는 한국 선수가 전멸한 상황이다. 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튼도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고, 토트넘의 양민혁은 벨기에 KVC 베스테를로에 임대됐다.
남은 선수는 박승수와 지난 시즌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임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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