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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세대 공격 유망주 구본서 영입...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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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SK

사진=제주SK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주 SK가 신평고 출신 전천후 공격 자원 구본서를 영입했다.

제주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본서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구본서는 축구팬들에게는 낯익은 얼굴이다. 지난 2020년 3월 JTBC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청주 FCK 소속으로 김예건(전북 현대)와 함께 축구 신동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본서는 수원 삼성 15세 이하(U-15) 팀과 염기훈 축구센터 U-15를 거쳐 울산HD 18세 이하(U-18)에서 성장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신평고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꽃피웠고, 제58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에도 힘을 보태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진행하는 국제 유소년 프로젝트 '바이에른 월드 스쿼드'에 2년 연속 선발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볼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능력과 압박을 벗어나는 기술이 뛰어나며, 전진 드리블을 통해 직접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세밀한 볼 터치와 기술을 활용해 공격의 활로를 만들고, 중장거리 패스와 크로스, 슈팅까지 갖춘 날카로운 킥 능력을 앞세워 다양한 위치에서 공격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다.

구본서는 "제주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제주 팬 여러분께 즐거움과 믿음을 드리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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