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승격보다 더 복잡한 웨스트햄의 여름...설리번·크레틴스키·스테이블리 얽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3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14년 만의 챔피언십 시즌을 앞두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반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구단 밖에서는 복잡한 지분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BBC'는 14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14년 만에 챔피언십 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경기장에서는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지만 구단 운영권을 둘러싼 복잡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주장 재러드 보언이 잔류를 결정했다. 마노르 솔로몬과 요엘 펠트만도 영입하며 선수단에 경험을 더했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 홋스퍼로 떠났고 크리센시오 서머빌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이적했다.
강등에도 팬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다. 시즌권은 5만 장이 판매됐다.
문제는 구단 소유권이다. 데이비드 설리번 전 공동회장은 약 두 달 전 자리에서 물러났다. 여성 7명이 그를 상대로 성적으로 착취적이고 약탈적인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였다. 설리번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당시 공동회장이었던 바네사 골드와 다니엘 크레틴스키는 구단의 미래를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초기 구도는 비교적 단순했다. 체코 억만장자 크레틴스키가 지분을 확대해 웨스트햄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방안이었다.
크레틴스키는 당시 지분 27%, 골드는 25.1%를 보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크레틴스키의 지분을 43%까지 늘리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주요 주주들 역시 이 방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