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큰일났다…158km→157km→155km, 파이어볼러 선발 3총사 줄줄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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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한용섭 기자] '폭염 브레이크' 이후 반등이 절실한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의 파이어볼러 선발투수를 줄줄이 만나게 된다.
LG와 키움은 11일부터 서울 고척돔에서 3연전을 시작했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1일 경기에 앞서 “잘 쉬었다. 선수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더울 때 조금 힘들었을 때 휴식 해주는 게 선수들 컨디션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키움에겐 반가운 ‘폭염 브레이크’였다. 부상을 당했던 외국인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과 재활을 하고 복귀한다. 외국인 타자 히우라,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가 1군에 돌아왔다.
설 감독은 “알칸타라도 부상(팔꿈치 염증)에서 거의 나았다. 목요일 등판 가능하다고 그래서 목요일 선발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히우라는 수비는 아직 송구가 안 돼서 외야수는 안 되지만, 지명타자로 나간다. 폭염 취소되고 외국인 선수들이 들어온 것만 해도 우리한테는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또 유토도 좀 안 좋았다가 한 번 던졌는데도, 5일간 쉬면서 더 좋아지는 느낌을 가졌다고 한다. (폭염 휴식기) 우리에게 좋은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알칸타라, 삼성은 김백산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키움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22 /sunday@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톨허스트,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키움 전준표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28 /cej@osen.co.kr
알칸타라는 재활 경기 등판없이 곧바로 1군 실전 경기다. 설 감독은 "처음에는 일요일(9일)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고 나서 2~3일 더 쉬는 게 좋지 않냐 그랬더니, 면담 끝에 자기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 해서 목요일 등판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가벼운 부상이어서 스피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알칸타라가 순조롭게 복귀하면서, 키움은 LG 3연전에 최고 구속이 155km 이상의 파이어볼러 3총사를 선발투수로 줄줄이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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