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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4.97' 26세 LG 예비역 좌완, 첫 2군행... 강민호 김진욱 등 7명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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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윤식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LG 김윤식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구가 없는 월요일 7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3일 선수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김민수, 김윤식(이상 LG), 강민호, 김헌곤(이상 삼성), 도태훈(NC), 김진욱(롯데), 김한중(두산) 등 7명의 선수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주말 잠실 라이벌 두산에 1무 2패를 당한 LG는 투수 김윤식과 포수 김민수를 말소했다. 김윤식은 전날 경기서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8경기에 나왔으나 평균자책점 5.14로 부진하다. 김윤식은 지난 4월 21일 소집해제 후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올렸다. 그ㅇ리고 5월 초부터 1군 콜업돼 27경기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4.97을 마크했다. 이날 처음으로 2군에 내려가게 됐다.

 

박동원의 휴식으로 보강 차원에서 콜업됐던 김민수는 한 경기도 뛰지 않고 사흘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1위 자리를 내준 삼성에서도 2명이 2군행 통보를 받았다. 강민호는 전날 롯데전에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5회말 교체됐다. 부상은 아니다. 휴식차 말소로 보인다.

김헌곤은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출장하는 등 기회를 많지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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